
신곡 ‘악몽’은 느린 템포의 힙합 발라드다. 배치기의 감칠맛 나는 랩과 박수진의 호소력 넘치는 보이스가 잘 조화를 이룬다. 연인과 이별 뒤 겪는 고통을 ‘악몽’으로 비유한 애절한 가사 역시 감정을 극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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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는 미국 래퍼 YG(키난 잭슨·Keenan Jackson)의 새 앨범 작업에도 참여한다. 용감한형제는 미국 시장까지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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