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보다 지성과 황정음이 병원에서 짜릿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 현장이 포착됐다. 황정음이 다친 지성을 응급처치 해주면서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던 상황. 먼저 지성과 황정음은 서로에게 한 시도 눈을 떼지 않는 자석 아이콘택트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지성이 자신을 치료해주던 황정음의 손을 기습적으로 잡아챘던 것. 이와 관련 ‘킬미, 힐미’에서 지성과 황정음이 어떤 예측불가 로맨스로 달콤한 설렘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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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촬영에서 두 사람은 틈이 날 때마다 대본을 들고 장면에 대해 의논하고 서로의 연기를 체크해보는 등 쉬는 시간조차 반납하고 오직 촬영에만 집중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미 OK 사인이 난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자진해서 재촬영을 제안해 디테일한 동선과 연기까지 심혈을 기울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제작사 팬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성과 황정음의 조합은 완전체라는 말을 쓸 수 있을 만큼 이미 완벽하다”며 “두 사람의 놀라운 케미가 드라마의 재미를 훨씬 더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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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는 오는 1월 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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