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스틸 속 인하는 손에 핫팩을 꼭 쥐고 볼에 대고 있는데 그의 벌겋게 달아오른 손과 표정이 추운 날씨를 고스란히 전달해주고 있다. 또 인하의 눈빛에서는 무언가를 서둘러 찾는 듯한 다급함만이 느껴져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불어 인하의 양말 위에는 새빨간 피가 새어 나오고 있다. 인하는 흥건하게 젖어 나오고 있는 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신발 한쪽을 구겨 신은 채 주차장 이곳저곳을 뛰어다니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ADVERTISEMENT
이어 1일 방송될 15회에서는 찬수를 위해 조사에 박차를 가하는 하명-인하-범조(김영광)-유래(이유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과연 네 사람이 찬수를 여론몰이에서 구해내기 위해 어떤 방법으로 취재를 펼쳐나갈지, 결정적 증거를 찾아 로사 여사와 차옥의 횡포를 막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사 측은 “15회에서 하명-인하가 여론몰이의 희생자가 된 찬수(이주승)을 돕기 위해 조사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며 “특히 15, 16회는 연속 방송을 통해 두 시간 동안 눈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니 이번 주에도 ‘피노키오’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아이에이치큐(IHQ)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