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눈물을 보였다.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연말특집으로 꾸며졌다. 지난 7월 7일 첫방송부터 하이라이트를 망라해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G들이 뽑은 명장면’ 코너가 진행됐다. 이에 ‘따뜻한 말 한마디’라는 주제로 패널들이 남겼던 영상편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에 있는 어머니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장위안은 중국어로 “이제 중국을 떠난 지 10년이 되었네요”라며 운을 뗀 뒤 “매년 중국에 갈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없어서 부모님 곁을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장위안은 “지금 하고 싶은 말은 그동안 저를 위해 너무나 고생하셨고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패널 줄리안도 눈물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