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연말특집으로 꾸며졌다. 지난 7월 7일 첫방송부터 하이라이트를 망라해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 전원이 스웨터 차림으로 등장했다. 이에 전현무는 타일러의 땡땡이 무늬 스웨터를 보고 “어머니 옷을 입고 나왔냐”며 지적했다. 이에 타일러는 “땡땡이가 어떠냐. 저기도 땡땡이다”며 일본 대표 타쿠야의 의상을 손짓했다. 이어 타일러는 “요새 비정상회담에 땡땡이가 유행이다”고 덧붙였다.
이를 지켜보던 줄리안은 전현무에게 “형 옷은 뭐냐. 형은 무슨 크리스마스냐. 형이 더 촌스럽다”며 타일러 편을 들어 전현무는 “나 집에 가겠다”며 삐진 척을 했다.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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