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2/2014123023481312993-540x288.jpg)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2014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신동엽과 수영(소녀시대)이 맡았다.
송윤아는 이날 드라마 전문가가 뽑은 대상 후보 3인 중 한 명으로 결정됐다. ‘마마’를 통해 7년 만에 드라마에 컴백해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준 그는 이날 “대상 수상을 예상하는가”라는 MC의 질문에 “그 어떤 시상식보다 더 잘 알고온 것 같다. 수상자는 다른 분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송윤아와 경합을 벌이게 된 후보는 ‘왔다 장보리’ 이유리와 오연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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