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SBS 연예대상’
가수 김창완, 성유리가 2014 SBS 연예대상에서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COEX D홀에서 진행된 ‘2014 SBS 연예대상’에서 김창완, 성유리가 각각 라디오부문, TV부문 프로듀서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창완, 성유리는 각각 ‘아름다운 아침 김창완입니다’,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올 한해 활약상을 보였다.
라디오부문을 수상한 김창완은 “우정으로 주는 상으로 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TV부문을 수상한 성유리는 “모든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이경규, 성유리, 배성재가 진행을 맡았다. 올해 SBS연예대상 대상 후보는 유재석, 이경규, 김병만, 강호동 등 4명이 올랐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2014 SBS 연예대상’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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