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연정훈이 할리우드 진출에 대해 언급했다.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2014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신동엽과 수영(소녀시대)이 맡았다.
이날 우수연기상을 시상하러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연정훈은 공동 시상자 홍수현이 “못본 새 할리우드에 진출했더라”라고 근황을 묻자 “좋은 기회가 와서 촬영을 했다.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연정훈은 성룡의 신작 ‘스킵트레이스’에 캐스팅됐다. ‘다이하드2’의 레니 할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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