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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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과 박민영이 눈 속에서 로맨틱 키스를 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 8회에서 배상수(박상욱)는 채영신(박민영)에게 김문호(유지태)의 목소리를 조작하며 유인했다.

이에 채영신은 전화 속 목소리가 김문호라 믿고 그가 시키는 대로 움직이며 휴대폰도 껐다. 서정후는 조민자(김미경)의 이야기를 듣고 채영신이 위험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됐다. 채영신은 빈 건물에 홀로 들어갔고 의도된 엘리베이터 사고를 당하게 됐다.

하지만 서정후는 온 몸을 던져 채영신을 구해냈다. 이에 채영신은 “미쳤냐”며 “돈 받고 하는 일이라도 그렇지. 살려줘서 고마운데 아까 같이 떨어졌으면 같이 죽는 것이었다”고 화를 냈다. 서정후는 채영신의 눈을 가린 채 떠나려 했지만 이내 그에게 발걸음을 돌리고 내리는 눈 사이에서 키스를 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힐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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