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채영신은 전화 속 목소리가 김문호라 믿고 그가 시키는 대로 움직이며 휴대폰도 껐다. 서정후는 조민자(김미경)의 이야기를 듣고 채영신이 위험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됐다. 채영신은 빈 건물에 홀로 들어갔고 의도된 엘리베이터 사고를 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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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힐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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