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최명희는 “준석이 맞지?”라며 서정후의 부친 서준석의 이름을 불렀다. 이에 서정후는 도망쳤지만 최명희는 김문식에게 “준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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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명희는 김문식에게 “준석이의 아내를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문식은 “준석이에게 아들이 있지 않았나”라며 이름을 물었다. 이에 최명희는 “서정후다”며 “지안이보다 한 달 먼저 낳아서 스물 여덟쯤 됐다”고 말했다.
최명희의 해맑은 설명에 김문식은 무언가 느낀 듯한 표정으로 긴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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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힐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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