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구성된 베르세인에서 기존의 멤버는 대부분 교체됐다. 베르세인의 리더이자 미국 M.I. (Musicians Institute) 출신 기타리스트 임성진은 신곡 ‘Everyday’을 발표하며 베르세인의 부활을 이끌고 있다. 리더 임성진 외에 기타 박찬경, 베이스 릭, 드러머 장민준, 키보드 김창회, 보컬 하빈의 참여로 더욱 더 강한 라인업으로 재편성 됐다. 4년 전 베르세인의 ‘Loveless memory’의 총지휘를 맡았던 김희성 감독의 재참여와 프로듀싱 역시 베르세인의 부활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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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Everyday’는 기존의 노선보다는 부드럽고 대중적인 감성 발라드 락을 들려주고 있다. 중간 중간 드러나는 화려한 기타 연주와 드러밍 등에서 그들의 음악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도 재확인 시켜주고 있다. 모던한 스타일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베르세인의 새로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베르세인의 신곡 ‘Everyday’는 킹핀엔터테인먼트를 통하여 공개됐다. 베르세인은 내년초 공연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베르세인의 음원은 킹핀 엔터테이트먼트를 통해 디지털 음원으로 공식 런칭 되며 네이버, 네이트, 다음, 멜론, 지니, 유튜브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신곡 발표와 더불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 밝힌 베르세인이 국내 락 음악 시장에 어떤 바람을 몰고 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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