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사람은 프레인TPC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오정세는 드라마 ‘아홉수인생’을 마치고 휴식 중이며 최근 ‘미생’ 마지막 회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오상진은 최근 드라마 ‘원녀일기’, ‘스웨덴 세탁소’, ‘떴다 패밀리’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걷고 있다. 김대명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에서 김 대리로 열연해 배우 인생 전성기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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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냄비 이수근 사무총장은 “연말에 바쁜 스케줄과 도로 사정으로 배우들이 늦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일찍 도착한 것은 물론이고 오자마자 주저 없이 자원봉사자 점퍼를 받아 입고 봉사에 임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편한 이웃 같은 느낌으로 봉사에 임해준 세 분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예정된 봉사활동 시간은 30분이었으나 세 사람은 한시간 반 동안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스페셜 자선냄비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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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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