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혜리 대세들의 만남 아직도 감동

유재석(왼쪽), 혜리

방송인 유재석과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30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감동. 유재석 선배님께 상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2015년 내년에는 더더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상 축하드려요.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재석과 혜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시상식에 맞게 수트와 드레스를 차려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재석은 브이 포즈를 하며 동안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혜리는 특유의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유재석과 혜리는 각각 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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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혜리, 대세들의 만남 “아직도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