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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SBS‘좋은 아침’에서는 송년특집으로 칠순을 맞이한 임현식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임현식은 두 딸을 소개하며 “첫째는 교수하면서 사내 아이를 셋이나 낳았고 둘째는 직장 생활하면서 석사학위를 땄다”고 말했다. 임현식은 “(딸들이) 이걸 어떻게 해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특하다.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다는 생각이 든다. 더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바쁜 스케줄로 인해 딸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위들과도 함께 정겨운 시간을 보낸 임현식은 가족들에게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며 건강을 다짐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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