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인스타그램 캡처
소녀시대 써니 인스타그램 캡처
소녀시대 써니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2014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신인상 수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써니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이상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 헐랭한 디제이 채워주신다고 고생 많이 해주신 FM 데이트 청취자 가족 여러분, 생방 때마다 긴장하게 만들어서 늘 미안한 우리 스태프 분들, 누구보다 응원하며 늘 모니터링 해준 울 가족들, 또 사랑하는 우리 소녀시대 멤버들, 든든한 내 사람들 소원 팬 여러분. 덕분에 230여일 만에 디제이로 인정받고 더 열심히 하라는 뜻의 신인상 받았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써니는 “주신 상에 모자라지 않는 좋은 디제이가 되어 앞서 길 만들어주신 멋진 선배님들 따라 매일 2시간 값지게 채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DJ로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써니가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2014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신인상 트로피와 메달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써니는 지난 29일 방송된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써니의 FM 데이트’로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써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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