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뮤직 ‘어느 멋진 날’ 방송화면 캡처
MBC 뮤직 ‘어느 멋진 날’ 방송화면 캡처
MBC 뮤직 ‘어느 멋진 날’ 방송화면 캡처

에일리가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어느 멋진 날’에서는 에일리와 엠버가 서귀포여자중학교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학교에 몰래 잠입, 깜짝 콘서트와 게임 등으로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5자토크 도중 한 학생이 “언니 왜 예뻐?”라고 물었고, 어디선가 “성형해서”라는 외침이 들려 모두를 당황케 했다.

그러자 에일리는 억울한 듯 “나 성형 안했어. 한 번 만져볼래?”라고 답하며 자신의 코를 내줬다. 이에 학생들은 에일리의 얼굴을 만지기 시작했고 결국 MC의 저지로 소동은 마무리됐다.

이밖에도 에일리는 “키 몸무게 뭐”라고 묻는 질문에도, “164 52”라는 솔직한 대답으로 환호성을 받았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뮤직 ‘어느 멋진 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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