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 대 100’ 박소현
배우 겸 방송인 박소현이 연예게 절친들을 언급했다.30일 방송되는 KBS2 ‘1 대 100’에서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방부제 미녀로 사랑받는 박소현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안재욱, 신승훈, 김민종, 김건모 등 솔로인 남자 절친들이 많은 박소현은 “보통 친구라도 나이가 들면 연인이 되기도 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나 박소현은 “신승훈은 어리고 센스 있고 이런 애들을 원한다”고 전하며, 연인사이는 될 수 없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안재욱, 신승훈, 김민종, 김건모’를 언급하며 “같이 실버타운 갈 것 같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박소현이 출연한 ‘1 대 100’은 30일 오후 8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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