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 강용석은 “자녀 출연자들은 올 한 해 동안 내가 본 부모님 모습 중에서 이것만은 좀 고쳐주셨으면 하는 게 뭐가 있는지?”라고 물었고, 홍서범의 딸 홍석주 양은 “엄마랑 아빠가 술을 정말 좋아하는데, 내년에는 절주를 좀 하셨으면 좋겠다”고 돌직구를 던져 홍서범과 조갑경을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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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녹화에는 사춘기 자녀를 둔 가정의 부모와 자식들의 고민에 대한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출연자들이 함께 고민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한 해 동안 사랑과 관심을 준 시청자들에게 보답 하는 의미로 방송 중 문자 투표에 참여한 시청자들에게는 채택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라 한다. 방송은 오는 31일 오후 9시 40분.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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