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 중 CE그룹의 사장자리를 꿰차기 위해 친딸도 모른 척 하며 온갖 악행을 저질러왔던 혜란(차화연)이 정숙(김미경)을 만나기 위해 다원식당을 향해 오다 문 앞에서 멈춰 섰다. 착잡하게 돌아서려는 순간 골목에 나타난 정숙. 정숙은 혜란에게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고하고 둘은 어색한 침묵 속에 마주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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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은 리허설 때부터 북받친 감정에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어 여러 차레 메이크업을 수정해야 했지만 본 촬영에 들어가자 김미경과 함께 완벽하게 감정을 주고받으며 한 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소원을 말해봐’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되며 후속 작품으로는 ‘불굴의 차여사’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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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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