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이 전작과 다른 작품 분위기가 좋다고 말했다
천정명이 전작과 다른 작품 분위기가 좋다고 말했다
천정명이 전작과 다른 작품 분위기가 좋다고 말했다

천정명이 전작과는 다른 현장 분위기에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참석한 주연 천정명은 “전작 드라마 ‘리셋’의 경우, 감독님이 갑자기 교체됐으나 누구도 그런 말을 해주지 않았아 멘붕이 왔다. 기댈 사람이 없었다. 이후 작가님도 교체가 됐고, 내가 생각했던 의도와 달라졌고 분위기 자체도 달려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촬영 중인 ‘하트 투 하트’의 이윤정 PD와는 호흡이 잘 맞는다고 말하며 “감독님과 말이 잘 통한다. 친 누나처럼 이야기를 들어주신다. 촬영장에서 웃임이 끊이지 않는다. 분위기가 너무 좋다”라며 행복해했다.

‘리셋’은 지난 8월부터 10일까지 방송된 10부작 드라마다. 1.27%의 시청률로 출발, 단 한 번도 1%를 넘지 못하고 씁쓸하게 잊혀졌던 드라마다.

‘하트 투 하트’는 ‘커피 프린스 1호점’ 이윤정 PD가 MBC에서 퇴사한 뒤, CJ에서 첫 선을 보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환자강박증 정신과 의사와 대인 기피증 안면홍조 여자의 멘탈치유로맨스로, 최강희 천정명 이재윤 안소희가 출연한다. 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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