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 탓에 최근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폭로해, 이른바 ‘난방열사’의 타이틀을 얻게 된 김부선의 TV 앞 모습은 과연 어떨까? 사회 비리를 향한 속 시원한 돌직구는 물론, 그동안 감춰왔던 연예계의 생생한 뒷이야기까지 거침없이 쏟아낼 김부선의 TV를 향한 돌직구 퍼레이드가 이제 곧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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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만나기만하면 싸우는 애증의 관계인 이들 모녀의 ‘으르렁’이 이번 촬영에서도 드러났다는 후문. 딸에게 칭찬한 번 해준 적 없는 엄격한 엄마 김부선과 그런 엄마에게 내심 서운했던 딸 이미소는 TV 앞에서도 그 싸움을 이어갔다고. 하지만 제작진은 울고 웃는 사이 한층 가까워지는 모녀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는 귀띔도 잊지 않고 전했다.
리얼타임 본방송을 뜻 하는 게 아니라, TV 방송을 보며 재미를 찾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 즉, ‘본격적’으로 ‘방송’을 사수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다룰 KBS2 새 파일럿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오는 1월 8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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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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