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와일드’ 스틸 이미지.
리즈 위더스푼이 주연 및 제작한 감동실화 ‘와일드’가 2015년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와일드’는 삶의 유일한 희망이자 버팀목이었던 엄마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인생을 포기한 채 고통 속에서 살아가던 셰릴 스트레이드(리즈 위더스푼)가 슬픔을 극복하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생사를 넘나드는 극한의 공간,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CT)로 떠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수 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험난한 트래킹을 통해 절망의 끝에서 새로운 인생과 조우한 셰릴 스트레이드의 용기 있는 고백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그려냈다. 셰릴 스트레이드가 PCT 트래킹 도전을 통해 고통과 슬픔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관객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용기와 응원을 선사할 예정.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알려진 장 마크 발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리즈 위더스푼이 셰릴 스트레이드 역을 맡아 명품 연기를 펼쳤다. 특히 리즈 위더스푼은 직접 제작에도 참여했다. ‘어바웃 어 보이’ ‘언 애듀케이션’ 등의 각본 닉 혼비까지 가세해 웰메이드 영화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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