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가 7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존 윅’의 국내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올댓시네마 측은 30일 “키아누 리브스가 내년 1월 8일 내한, ‘존 윅’ 기자회견을 가지고 당일 오후 7시 20분에 ‘존 윅’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키아누 리브스의 한국 방문은 지난 2008년 이후 7년 만이다. 당시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스트리트 킹’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바 있다.
한편 ‘존 윅’은 영화 ‘매트릭스 3 – 레볼루션’ 이후 12년 만에 액션 히어로로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다.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다.
키아누 리브스 외에 아드리안 팔리키, 윌렘 대포, 브리짓 모이나한, 알피 알렌 등이 출연하는 영화는 2015년 1월 21일 개봉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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