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가 출연한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감독 김상만, 제작 모인그룹)가 내년 1월 16일 대만 개봉을 확정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더 테너’는 천재 테너가 가장 화려한 시절 목소리를 잃게 된 후 친구, 아내와 함께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0월 11일 일본에서 개봉 되었을 때에도 국적을 넘어서는 우정과 음악이 주는 감동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으며, 이에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에서는 영화 리뷰 랭킹 1위를 유지하며 연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상해 국제영화제, 금마장 국제영화제, 베오그라드 국제영화제에도 초청 받은 ‘더 테너’에는 유지태, 차예련, 이세야 유스케 등이 출연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제공. 모인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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