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지성, 황정음, 오연서(시계방향으로)
2014 MBC ‘연기대상’에서는 1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커플들을 방영 전 미리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오는 1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MBC ‘킬미, 힐미’의 지성, 황정음과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장혁, 오연서 커플이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킬미, 힐미’의 지성과 황정음은 시상자로 한 무대에 설 예정이며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장혁과 오연서는 각각 베스트 커플상과 인기상 후보로 참석할 예정이다.
지성과 황정음은 지난해 KBS2 ‘비밀’에 출연하며 애틋한 케미로 ‘비밀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1월 방영 예정인 ‘킬미 힐미’에서는 과연 어떤 케미를 보여줄 것인지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남다르다.
장혁과 오연서는 각각 다른 드라마로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케미 유발자’들답게 ‘연기대상’ 시상식 이라는 한 공간 안에 있지만 바로 옆에는 앉아 있지 않아도 케미가 느껴질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장혁은 ‘연기대상’을 위해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장에서 시상식 장으로 바로 향한다.
이 두 커플의 케미 대결 못지않게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은 여배우들의 시상식 패션이다. ‘킬미 힐미’에서 황정음은 의사로 분한 드라마 속 모습과는 반전되는 시상식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연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 현장 사진에서 선보인 고운 한복 자태 대신 우아한 라인의 드레스를 통해 여신 미모를 선보인다.
방송인 신동엽과 소녀시대 수영이 MC로 발탁된 ‘연기대상’은 3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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