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알렉스는 시사교양 및 다양한 오락프로그램의 MC로 진행능력을 인정받아온 만큼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출연자들의 중심을 잡아주며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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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의 한 관계자는 “알렉스는 함께 있는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드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며 “편안한 진행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영어 능력이 장점인 그인 만큼 ‘이웃집 찰스’에서 더 멋진 MC로 거듭날 알렉스를 끝까지 응원하며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어 알렉스는 “우리나라에 적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방인들이 좀 더 자신들의 속내와 힘든 점들을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MC가 될 것” 이라고 남다른 포부를 밝히며 “새해 정말 좋은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만나 뵙게 되어 설렌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이웃집 찰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새해인사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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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알렉스의 활약으로 타국인과 우리나라 사람들의 공통점과 차이점 등에 대해 고민해 볼 시간을 마련해 주고 해결방안까지 제시할 예정인 ‘이웃집 찰스’는 오는 2015년 1월 6일 오후 7시30분 첫 방송된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KBS1 ‘이웃집 찰스’, 키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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