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오리엔탈 유니크 진 브랜드 에비수(EVISU)가 배우 박서준에 이어 6인조 걸그룹 라붐의 멤버 솔빈을 2015년 브랜드의 새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라붐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솔빈은 귀여운 외모와 개성 강한 매력으로 걸그룹 걸스데이의 막내 혜리를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매끈하고 뽀얀 피부와 긴 웨이브 머리, 갸름한 브이라인 얼굴로 평소에도 민낯과 화장한 얼굴 차이가 없는 수수한 미모를 자랑하며 큰 눈,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이국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
라붐은 솔빈 지엔 소연 해인 유정 율희 등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중독성이 강한 리드라인과 분위기 있는 6, 70년대 흑인풍의 코러스라인이 돋보이는 곡 ‘어떡할래’를 통해 귀엽고 청순한 외모를 자랑한다. 이와 달리 깨방정 춤, 놀이터 안무의 러블리한 반전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에비수 관계자는 “박서준과 더불어 에비수의 새 광고 모델로서 솔빈의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차별화된 이미지와 잘 맞는다”며 “앞으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비수는 지난, 2004년 론칭한 이후 10년간 독창적 콘셉트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전국 약 70여개의 대리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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