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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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숙희가 이별의 끝판왕 싱글 ‘이별병’으로 돌아왔다.

29일 싱글 ‘이별병’으로 돌아온 숙희가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올랐다. 실제 숙희의 경험담이 담긴 곡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적셨다.

‘이별병’을 작곡한 똘아이박은 “가수 숙희랑 앨범 작업을 하면서 어떤 주제로 곡 작업을 진행 할지 얘기하게 됐다. 그러다 서로 이별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었고, 서로 경험담에 대하여 이야기 하다 보니 각자 실제 얘기를 곡에 담아 보자는 결론이 나왔다. 그래서 ‘이별병’이라는 곡이 나오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나온 싱글 ‘이별병 PART2’는 원래 숙희 이별병 앨범의 처음 곡이였다. 하지만 이런 저런 얘기를 풀다 보니 ‘잠 못 드는 밤’, ‘어제까지’, ‘한잔했어요’, ‘얼굴보고 얘기하자’ 까지 곡이 나오게 됐다”며 미니앨범 ‘이별병’이 탄생하게 된 비화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작곡가 똘아이박은 “이렇게 해서 스토리가 되는 앨범의 곡들이 되었고, ‘먼저 나온 ‘이별병’이라는 곡을 나중에 제대로 완성 해서 스토리의 완성을 해보자‘ 하여 앞에 곡들을 다 만들고 마지막으로 ’이별병‘이란 곡을 모두 완성 하게 됐다”고 전했다.

숙희는 싱글 ‘이별병’ 컴백 후 1월 17일에 팬들을 위한 ‘마지막 이별 음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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