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뿐만 아니라 흩날리는 새하얀 눈꽃 송이는 두 사람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어우러지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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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의 로맨스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목해 달라“며 “오늘밤도 시청자들을 잠 못들 게 할 만한 설레는 장면들이 끊이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장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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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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