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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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구하라의 진솔한 고백이 돋보인 첫 단독 리얼리티 MBC뮤직 ‘하라 온앤오프’가 자신과 같은 세대인 20대 여성 타깃의 마음을 제대로 홀렸다.

30일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29일 정오부터 7시간 동안 전편 연속 방송된 ‘하라 온앤오프’가 20대여성 타깃 기준 전국 시청률 0.297%, 수도권 0.455% (7시간 평균 시청률)를 기록했고, 특히 일본 콘서트와 뒷이야기를 담은 3회와 4회의 경우 각각 전국 시청률 0.685%와 0.798%로 동시간대 케이블/종편 전체 채널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하라 온앤오프’를 통해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구하라의 집을 비롯해 사생활, 솔직한 심경 고백 등이 전격 공개되면서 특히나 24세 구하라와 동 세대인 20대 여성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란히 동시간대 케이블/종편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한 3회와 4회의 경우, 새로운 멤버 영지의 합류 후 진행된 카라의 일본 투어 콘서트와 콘서트 후 뒷이야기, 이어진 팬들과의 만남 등을 담아낸 회차로 새로워진 카라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구하라는 ‘하라 온앤오프 특별 상영회’를 통해 77명의 팬들과 함께 극장에서 본방사수를 했고 자신이 직접 준비한 샌드위치를 팬들에게 선물한 것은 물론 7시간의 상영이 끝나고 나서 모든 팬들에게 사비로 직접 구매한 향초와 달력 등을 일일이 직접 선물하며 최고의 하루를 팬들에게 선사했다.

구하라의 ‘하라 온앤오프’는 오는 1월 5일부터 오후 6시에 MBC뮤직을 통해 정규 편성되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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