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 사람을 위한 헌정식을 마련하게 된 남궁원, 거룡, 이해룡 등 3개 단체 이사장은 “신영균 선배가 자랑스럽고 명예로운 영화배우의 살아있는 표본이기 때문에 후배들이 모두 뜻을 모아 전례가 없는 현창(顯彰)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서예가 석천 김기섭 씨의 글씨와 도예가 조규영 씨가 특별히 제작한 헌정 백자에는 다음과 같은 글을 새겨 넣었다.
‘신영균 회장님께서는 금세기 최고의 배우이자 최고의 경영인으로서, 전 영화인의 긍지를 높여주셨습니다. 또한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을 설립하시어 저희들은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물심양면으로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이에 보답하고자 전 영화인의 진심어린 마음을 이 백자에 담아 현창(顯彰)을 올리는 바입니다.’
ADVERTISEMENT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