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여운 공연이 이어지던 중간 유라는 무대 한 켠에 있는 커튼 뒤로 몸을 감췄다. 유라가 들어간 후 커튼에서는 개그맨 정준하가 파격 비주얼의 여장으로 등장해 관객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때 커튼 뒤에 숨은 유라가 카메라에 잡혀 유라의 허당기에 시청자는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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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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