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대상
MBC 방송연예대상
MBC 방송연예대상

아이들의 수상소감은 시청률 면에서도 단연 최고의 순간을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9일 방송한 MBC 방송연예대상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3.8% 로 지난 27일 KBS2 KBS 연예대상의 시청률 13.5%보다 0.3%P 높았다. 수도권에서는 MBC 방송연예대상 시청률이 16.8%로 KBS 연예대상(15.2%)보다 1.6%P 높았다.

이날 방송중 순간 최고 1분 시청률은 ‘아빠 어디가 팀’ 특별부문 인기상 수상 후 아이들의 수상소감을 말하는 장면으로 전국 시청률은 20.8%까지 올랐다. 앞서 KBS 연예대상에서도 순간 최고 1분 시청률은 아이들의 수상 장면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 삼둥이의 인기상 수상 장면(21.6%)이었다.

또 MBC 방송연예대상을 가장 많이 시청한 성연령 층은 KBS 연예대상과 마찬가지로 여자40대였으며, 여자40대의 MBC 방송연예대상 전국 시청률은 11.7% 였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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