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영화사 숨은 “국내에서 시연되는 연극 공연을 영화화하는 프로젝트가 최초로 시도된다”며 “연극 공연과 영화의 콜라보레이션 ‘DnC Live’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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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영상화되는 연극 작품들은 영화 제작 프로세스에 맞춰 세부적인 촬영과 편집을 거쳐 배우의 미세한 표정과 숨소리, 땀방울까지 HD급 화면으로 재연될 예정이다.
영화사 숨의 담당 프로듀서는 “공연물 기록의 영구보전으로 사회문화적 가치 부여는 물론, 영화계와 공연계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각기 다른 수익형 모델들의 통로를 새롭게 접목시키고 융합하여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수익창출의 돌파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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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홍씨’는 2015년 상반기에 ‘혜경궁 홍씨’(DnC Live)로 완성돼 극장 개봉될 예정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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