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에는 피자 배달차에서 살고 있는 10살 소녀가 집을 가지고 싶어하는 소원이 담겨있다. “네모난 창 둥근 바퀴, 자동차에 사는 건 좋은 것들이 많이 있어요”, “차에서 한 번 살아보세요. 나쁘지는 않아요. 하지만 집만은 못하죠” 등의 아기자기한 가사가 세상을 보는 어린아이의 시선을 그대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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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개를 훔치려는 열살 소녀의 기상천외한 도둑질을 그린 ‘견’범죄 휴먼코미디. 미국 여류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 31일 개봉.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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