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기술자들
영화 ‘기술자들’이 북미 및 아시아 5개국 개봉을 확정, 해외 관객들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 나섰다.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

‘기술자들’은 2015년 1월 9일 북미, 23일 대만 개봉을 시작으로 중국, 홍콩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싱가포르, 필리핀도 연이어 개봉이 예정돼 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용의자’ 등의 한국 영화를 배급했던 홍콩 배급사 Deltamac 관계자는 “‘기술자들’은 근래 보기 드물었던, 스마트한 범죄 영화”라며 “특히 김우빈, 이현우의 생동감 있는 연기가 인상적이다. 관객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흥행을 기대해 본다”고 현지의 관심을 전했다.

북미 아시아 5개국 개봉을 확정 지은 ‘기술자들’은 29일까지 누적 152만 7,978명의 관객을 모으며 연말 극장가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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