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의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2/2014122818402134554.jpg)
28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4’에서는 랭킹오디션 파이널 무대가 진행됐다. 1라운드에서 댄스신동으로 주목받은 6살의 나하은은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특유의 깜찍함으로 소화했다.
이어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를 통해 춤 실력과 나하은만의 끼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나하은의 깜찍한 무대에 저절로 웃음을 흘러 나왔을 정도다.
나하은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천재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리듬을 알고 동작을 하는 것 같다”고 평했다. 유희열은 “아직 6살이니까 두 배를 살아도 12살”이라며 “여자 마이클 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유희열은 “다만 ‘K팝스타4’에서 앞으로 라운드를 펼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고 덧붙였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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