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 트로피를 받은 에이핑크는 “‘LUV’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2014년 마지막 주에 상을 받을 수 있게 돼 기분 좋다”고 웃음 지었다. 또 “팬클럽 핑크팬더 소속사 가족들에게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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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는 스트링과 미디 신디 사운드가 빠진 샘플링 기법으로 구현해낸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기억 속 어딘가 남아있을 사랑의 흔적을 따라 걷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이핑크, AOA, 비투비, EXID, 러블리즈, 울랄라세션, 마마무, 홍진영, 소년공화국, 샤넌, 손승연, 계범주, Wassup, 신미래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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