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블로와 하루는 1년 전 함께 찾았던 할아버지 산소를 찾았다. 1년 전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를 향해 “할아버지! 보고 싶어요!”라고 외치며 가슴 짠한 감동을 선사했던 하루는 한층 성숙하고, 깊은 마음씀씀이로 따뜻한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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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는 ‘슈퍼맨’을 마무리 하며 “제 인생에 있어 가장 거대한 한 해였다. 불행도 행복으로 담을 수 있을 정도로 하루와 함께 제 마음도 엄청나게 자란 것 같다”며 시청자에 대한 감사와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하루 역시 “안녕~ 우리 또 만나요~”라며 해맑은 모습으로 마지막 작별인사를 남겼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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