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열린음악회’에서 콜라보 무대를 펼친 마마무와 인순이.
걸그룹 마마무가 인순이와 깜짝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예고했다.마마무는 28일 오전 9시경 공식 트위터를 통해 “국내 최고의 디바 인순이 선배님과 열린음악회 무대를 함께 했습니다. 정말 가슴 벅찬 순간!! 저희도 열심히 해서 인순이 선배님과 같이 훌륭한 뮤지션이 되고파요~! 선배님 사랑해요~~^^ 오늘 열린음악회 본방사수!! 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인순이와 함께 엄지를 치켜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골드 빛의 원피스로 슬림한 몸매와 한껏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마마무 사이에서 강렬한 붉은 색의 드레스를 차려 입은 인순이가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마마무는 ‘열린음악회’에서 영화 ‘드림걸스’ OST ‘One night only’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인순이와 함께 영화 ‘써니’의 주제곡 ‘Sunny’, 엘비스 프레슬리의 ‘Proud Mary’를 부른다. 또 인순이와 함께 열린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한 마마무는 ‘밤이면 밤마다’를 함께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인순이와 마마무의 만남은 28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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