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유재석은 눈물을 글썽이며 “열심히 했고 대상도 많이 받았지만, 이 상을 받는 것이 맞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어 죄송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남자다’와 ‘해피투게더’의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가족들도 몰라서 아마 안보고 있을 것”이라며 “항상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고 집에서 아이 키우느라 고생 많은 나경은 씨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아내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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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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