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샷
핫샷
그룹 핫샷이 팬사인회를 전국적으로 확대했다.

데뷔 전부터 이미 2,000여 명의 팬덤을 지닌 핫샷은 올해 전국 20여곳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혀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핫샷은 데뷔 전인 지난 8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팬미팅을 해오면서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이어 핫샷은 지난 10월 말부터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지하광장과 종로 영풍문고, 여의도 IFC몰, 수원 애경백화점, 김포 롯데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 천안 등에서 꾸준히 팬사인회를 열었다. 핫샷은 내년 초에도 팬사인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핫샷은 데뷔 전부터 자작곡을 공개했을 정도로 실력있는 보컬로 인정 받아 온 리더 준혁을 비롯해 폭발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티모테오, 국내 최고 크럼프 크루인 몬스터 우 팸(Monster Woo Fam) 출신인 키드 몬스터(KID MONSTER), 보컬 성운, 래퍼 윤산, 리드보컬과 춤을 맡고 있는 호정 등으로 구성됐다.

이 같은 핫샷의 행보에 대해 가요계 한 관계자는 “가요 기획사 사이에서 핫샷은 올 하반기 아이돌그룹 중 가장 기대주라는 평가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주얼과 군무 음악적 실력을 모두 갖춘 준비된 그룹으로 데뷔 전 부터 이름값을 했다. 데뷔 전에 팬미팅을 할 만큼 저변에 팬덤도 구축되어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핫샷은 지난 10월 엑소의 ‘으르렁’과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원 레스 론리 걸’을 만든 프로듀서 신혁이 이끄는 작곡팀 줌바스와 작업한 곡 ‘테이크 어 샷’을 발표하고 데뷔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