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오만과 편견’ 백진희가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에서는 한열무(백진희)가 이종곤(노주현)을 고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동치(최진혁)와 한열무는 이종곤을 고소, 본격적으로 사건을 시작하게 됐다. 한열무는 쉬는 시간에도 자료를 검토하는 구동치를 보며, “무섭다는 백곰도 이제 조사하고. 오래오래 검사 해야겠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래오래 연애도 하고”라며 자신의 마음을 덧붙였다.

이에 최진혁은 “무슨 말을 해야 이 순간을 네가 기억할 수 있을까”라며 고민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한열무는 “10초 준다”고 제안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껴안고 키스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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