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싸이는 “지난 2003년 스물 일곱살 때 오랫동안 사랑받는 선배들을 봤더니 모두 콘서트를 잘 하시더라”며 “그래서 나도 11년째 콘서트만 팠다. 많은 시도를 했는데 이제 여장도 안할 수가 없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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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제가 과분한 사랑을 받고 제 정신으로 돌아오는데 2년이 걸렸다”며 “내년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한 곡으로 승부하지 않고 열심히 음악하겠다. 그렇게 계속 하다보면 좋은 노래가 나올테고 ‘강남스타일’처럼 다른 나라 사람들도 좋아해주시면 너무 좋은 것이다.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겠다”고 신곡 계획에 대해 말했다.
또한 싸이는 “대학 축제도 좋아하는데 몇 년 동안 못갔다”며 “‘무한도전’ 극한알바라도 나갈까 생각했다. 내년부터 편하게 원래 한던 것처럼 편하게 음악 하겠다”고 덧붙여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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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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