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데프콘은 바닷물을 마주한 채 ‘3단 앞구르기’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팔을 곧게 하늘로 뻗어 준비동작을 취하는가 하면, 폴더처럼 몸을 접어 입수를 한 후 다리를 들어 보이는 앞구르기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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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바닷가에서 펼쳐진 점심 복불복의 한 장면으로, 멤버들은 강풍과 우박세례에도 굴하지 않고 점심획득을 위한 사투를 벌이며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안겨줄 예정이다.
특히 데프콘은 이날 어느 때보다 빵빵 터지는 멘트와 몸 개그로 적재적소에 웃음을 선사해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멤버들은 데프콘에게 “너 된다 오늘! 2015년 밝다 너~”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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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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