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녹화에서 장동민은 “몇 년 전 일이다. 촬영을 하다 건강 악화로 쓰러져 일주일동안 방송 활동을 쉬어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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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은 “억울했다. 최전방으로 군대를 다녀왔는데, 누구라도 ‘장동민이 군대 다녀왔다’고 말해주길 바랐다. 그런데 누군가 ‘장동민씨 군대 다녀왔습니다. 엄청 힘든 최전방에서 근무했습니다. 제 고참이었어요’라고 댓글을 달았다”면서 “훈훈한 댓글에 기분이 좋아졌는데 뒤이은 댓글 내용이 또 충격적이었다. 그래서 컴퓨터를 바로 꺼버렸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장동민의 군대 이야기가 이어지자 얼마 전 화제가 됐다. 독수리, 멧돼지 논란이 재점화되기도 했다. 독수리 크기가 3m가 넘는다는 장동민의 말을 증명하는 증거사진이 속출하면서 신빙성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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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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