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전현무가 특이한 후유증을 고백했다.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전현무에게 야마나시 투어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어릴 때 추억이 서린 곳인데 꼭 형님과 가고 싶었다”며 놀이공원을 찾았다. 두 사람은 121도 낙하 놀이기구에 도전하게 됐다. 강남은 “그거 타더니 왜 이렇게 수염이 많이 났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스트레스 받으면 수염 난다”며 부끄러워했다.
이후 기네스북에 등재된 롤러코스터를 탄 후, 한층 더 짙어진 수염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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