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남은 “어릴 때 추억이 서린 곳인데 꼭 형님과 가고 싶었다”며 놀이공원을 찾았다. 두 사람은 121도 낙하 놀이기구에 도전하게 됐다. 강남은 “그거 타더니 왜 이렇게 수염이 많이 났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스트레스 받으면 수염 난다”며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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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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