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은 19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설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촬영 전에는 물에 뜨는 방법도 몰랐다”며 “중학교 때 물에 빠진 적이 있어 큰 공포가 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아쿠아리스트도 마찬가지다. 박해진은 “아쿠아리스트도 대역 분이 있었느데 그 분이 너무 못했다. 그래서 내가 해보니까 더 나아서 내가 한 걸 쓴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극 초반 물에 빠지는 장면이 있는데 물에 더러웠던 것을 제외하곤 무리 없이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설해’는 각자의 사연으로 사랑이 어려운 두 남녀가 우연으로 시작되어 운명 같은 사랑을 나누게 되는 감성 멜로다. ‘동감’ ‘바보’ ‘그 남자의 책 198쪽’ 등을 연출한 김정권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ADVERTISEMENT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