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그래의 정규직 채용을 위해 최전무와 손잡은 오차장의 결단, 그 속내를 알아차린 장그래의 내적 갈등이 뒤엉키며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궁금증을 자아낼 전망. 관례 없이도 성공적인 사업을 개척하려 하는 오차장과 관례 중심의 사업을 진행하려는 최전무와의 갈등 사이에서 임원진의 비애와 정답 없는 사업 진행의 난점들이 노출돼 절정의 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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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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