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일중이 ‘붕어빵’의 새 MC로 발탁됐다.
김일중은 김국진의 후임으로 19일부터 녹화에 참석해 새 MC로서 신고식을 치렀다.
2005년 SBS 공채로 입사한 김일중 아나운서는 ‘백년손님-자기야’, ‘접속 무비월드’, ‘한밤의 TV 연예’ 등 SBS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고 있으며 이번 2014 아나운서 대상에서 TV 진행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기존 MC인 김국진의 등장 분은 이번 달 말까지 방송되며 김일중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글로벌 붕어빵’은 내년 1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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